(MBC 방송화면 캡처)
*‘엄마’ 김석훈, 차화연에 “엄마 결혼 축하세요”
‘엄마’ 김석훈이 엄마 차화연에 결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ㆍ연출 오경훈 장준호)’ 36회에서는 엄회장(박영규)와 결혼하는 정애(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에서 엄회장은 정애와 함께 영재(김석훈)의 부친 산소를 찾았다. 산소에는 꽃다발이 놓여 있었다. 이에 엄회장은 “누가 왔다갔네요”라고 말했고, 정애는 “영재가 왔었을 거에요”라고 답했다.
이제 두 사람은 부부가 되는 일만 남았다. 두 사람의 결혼을 앞두고 가족이 모두 모였다. 축하 파티를 하며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영재가 들어왔다.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서. 영재는 슬픈 얼굴을 하면서도 정애에게 “결혼 축하세요 엄마”라고 말했다. 영애는 감동했고, 두 사람은 서로 포옹하며 모자간 사랑을 나눴다.
한편 2일 밤 방송된 ‘엄마’ 35회는 19.8%(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엄마’ 김석훈, 차화연에 “엄마 결혼 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