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강동원, 스틸컷 뚫은 '국보급 조각 외모'… "일상생활 불가"

입력 2016-01-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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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검사외전' 스틸컷

영화 '검사외전'의 배우 강동원이 조각 외모를 자랑했다.

강동원은 '검사외전'에서 허세남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검사외전' 속 강동원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단정하게 슈트를 차려입은 모습은 물론 죄수복을 입은 모습마저도 조각을 연상케 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검사외전 강동원, 나날이 리즈 경신" "강동원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나... 검사외전 개봉만 기다린다" "검사외전 강동원, 스틸컷만 봐도 일상생활 불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영화다. 오는 2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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