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윤현민의 전라 노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썸남 트리오 특집'으로 윤현민, 이재윤,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윤현민에게 "베드신 찍은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윤현민은 "아직 드라마나 영화에서 해본 적은 없는데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베드신이 있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현민은 "공연 중 실제로 다 벗었다"라며 "공사를 안 해서 공연 전 휴대폰과 카메라를 모두 압수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영자는 "지인의 초대로 공연을 보러 갔었다"라며 "그때 벗었던 게 현민이야? 엉덩이 왜 그래, 관리 좀 하지"라고 말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5일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 윤현민과 전소민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열연하고 있는 윤현민이 지난해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연인 전소민을 언급하지 않아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