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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살려주세요' 특전사 포로체험 중 질식사… 관리 감독한 장교들은 '무죄'
지난 2014년 9월 적에게 포로가 될 경우를 대비한다며 특전사 하사 2명을 질식해 죽게 한 포로체험 훈련 감독 김모(44) 중령과 김모(41) 소령이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중령과 김 소령의 부주의가 특전사 하사 2명의 사망을 초래했다는 명백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고등군사법원은 1심에서 선고받은 벌금 1500만원도 파기했습니다. 앞서 사망한 두 하사는 훈련 도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살려달라"고 한 시간 넘게 비명을 질렀지만 관리·감독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결국 하사들은 질식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