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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딸이 위안부 피해자였어도 일본 용서"
'엄마부대봉사단’ 주옥순 대표가 '본인의 딸이나 어머니가 위안부 피해자였어도 일본을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다'고 말해 재차 파장이 예상됩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엄마부대봉사단' 주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정신대 어르신들이 성숙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일본을 용서해주면 대한민국이 모든 분야에서 강대국으로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정치권에서 용서하라고 못하니까 엄마들이 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이제 수요집회에도 나오지 말고 편안하게 여생 사시다가 돌아가셔야 한다”며 24년째 계속된 수요집회 참석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주 대표는 정대협 앞에서 일본용서 수용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