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팩트)
배우 황정음이 2월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 이영돈 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며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의 결혼 소식에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정음과 결혼하는 이영돈은 1982년생으로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다.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는 철강회사도 운영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한 매체를 통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황정음 측은 “지인의 소개로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