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두시의 데이트' 김하늘이 후배 박보검을 극찬했다.
김하늘은 8일(오늘) 오후 2시 전파를 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눈길을 샀다.
이날 김하늘은 박경림으로부터 "김하늘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다 잘됐다"라며 유지태, 박보검 등을 언급했다.
이에 김하늘은 "정말 좋다. 특히 보검이는 흐뭇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중 누가 좋아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하늘은 "당연히 박보검"이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김하늘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지난 7일 개봉했다.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진영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