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골프 아카데미 캡쳐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가 벌어들인 상금이 화제다.
지난해 7차례의 우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오른 이보미는 시즌 상금 2억3천49만엔(약 22억원)을 벌어 남녀를 통틀어 일본 골프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경신했다.
동시에 이보미는 평균 퍼트 1위(1.7589타), 평균 타수 1위(70.1914타), JLPGA 투어 최초 2억엔 돌파의 기록로 세웠다.
한편 1988년생인 이보미는 건국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고 마스터즈 GC에 소속돼 있다. 지난 2007년 KLPGA를 입회했고 지난해에는 KLPGA 해외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