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박보검, '응팔'서 짜릿한 키스... 꿈일까 생시일까

입력 2016-01-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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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8'(응팔)의 혜리(덕선 역)와 박보검(택 역)의 첫 키스가 화제다. 8일 방송된 응팔에서는 혜리와 박보검은 서로 반대로 누운 채 진한 키스를 했다. 박보검은 "먼저 자겠다"며 자리에 누웠지만 잠시 잠에서 깨니 혜리가 앞에 있었던 것.

이에 박보검은 망설이지 않고 혜리에게 키스를 했다. 이 둘은 긴 시간동안 입술을 맞대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다. 이런 상황을 응팔에서는 결국 박보검의 꿈이었던 것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해석은 엇갈린다.

"꿈이 아닌 실제였으며, 이는 혜리의 장래 남편에 대한 복선"이란 시각과, "박보검과 류준열(정환 역) 간에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일 것"이란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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