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방패연 노을 전우성
(출처=MBC 방송장면)
노을 전우성이 ‘복면가왕’ 방패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체대 준비 사실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노을 전우성과 관련해 “초등학교 때 멀리뛰기를 참 잘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전우성은 “원래 체대를 준비해서 운동을 잘 했다. 고등학교때 100m 달리기 12초 나왔었다. MBC ‘아육대’에서 12초 43이 나왔는데, 너무 갑자기 뛰어서 구토를 했다. 결승전에서 3위 밖에 못 해 정말 아쉬웠다”고 밝혔다.
한편 전우성은 ‘복면가왕’ 방패연에서 가창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우성은 “정말 즐거웠다”며 “(‘복면가왕’에 먼저 출연했던 강균성이) ‘날다 와, 펀하게’라고 응원했다. 제 감성을 좋아해준 팬분들에 많이 감동 받고 간다”고 출연 감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