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에 “최강희, 한때 나 없음 죽고 못사는 여자” 폭로

입력 2016-01-11 22: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에 “최강희, 한때 나 없음 죽고 못사는 여자” 폭로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정진영에게 최강희의 과거를 폭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김상협 김희원)’ 28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과 신은수(최강희)의 고궁 나들이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자넨 내가 마음에 드는 게 많군”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은수는 강석현의 팔짱을 꼭 끼며 고궁을 함께 걸었다. 그리고 “제가 총리님의 동반자가 되어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강석현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때 진형우(주상욱)이 신은수 앞에 나타나 “권력이 좋긴 좋군. 이제 시작이다. 내가 경험한 지옥을 너도 맛보게 해주겠다”고 독설을 내뱉었다.

그 모습을 본 강석현은 “이게 무슨 짓이야!”라며 버럭 화를 냈다. 하지만 진형우는 “신은수는 한때 나 없으면 죽고 못사는 여자”라고 폭로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에 “최강희, 한때 나 없음 죽고 못사는 여자” 폭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