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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용석, 종편 패널 집단 고발… “도도맘 스캔들로 인지도 얻어 정계진출…”
강용석 변호사가 종합편성채널 패널 5명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강 변호사 법무법인 넥스트로 측은 “서울 용산에서 입후보 예정자인 강 변호사가 종편에 출연해 상습적으로 강 변호사를 비방해온 이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또는 후보자비방죄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패널들의 발언을 언급했는데요. “박원순 시장에게 여자가 있다, 박 시장부인이 별거한다, 뭐 이런 소문의 진원지로도 강 변호사가 꼽히고 있네요” “강용석 변호사하고 도도맘이야 스캔들로 지지도도 얻고 인지도도 얻어서 연예계 진출하고 정계진출한다 그러지만 도도맘 남편하고 강용석씨 부인은 어떻겠냐?” 등의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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