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엄현경 SNS)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엄현경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엄현경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엄현경은 지난해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영이랑 'KBS 연기대상' 너의 드레스는 내가 올려줄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현경과 최윤영은 화이트 드레스를 나란히 입고 앉아 친근함을 과시했다. 특히 엄현경은 최윤영의 오프 숄더 드레스에 볼륨 몸매가 돋보이자 가슴 부분을 잡아 올리는 시늉을 하며 놀란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현경 김구라가 눈독 들이기엔 너무 어리다", "엄현경 남자들이 좋아하는 외모지", "최윤영 볼륨감에 자꾸 시선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가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출연 중인 곽시양을 향해 "엄현경이라는 배우 예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에 MC진들은 엄현경의 프로필을 찾아봤고 "1986년생이다"라는 말에 "안된다. 1985년생까지만 눈독 들이기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