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펙스 임직원과 전국 사무용가구 대리점 사장단이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샘이펙스)
한샘이펙스는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2016 VIITZ(이하 비츠)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사무용가구 대리점 사장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의 올해 사업방향과 신제품 개발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또한, 사무용 친환경 제품인 에코(ECO)소품과 실제 가구가 설치된 이미지를 미리 볼 수 있는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한샘이펙스 박찬영 총괄본부장은 “비츠의 다양한 제품과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국의 전시매장을 통해 차별화 된 유통전략을 전개하고 사무가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샘이펙스는 전국에 사무용가구 대리점 40여개, 전시매장은 15개를 운영 중이다. 한샘이펙스는 내년까지 전시매장을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샘이펙스는 1978년 설립돼 사무용가구를 생산하는 한샘의 계열사다.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를 출시하고 MBC 상암신사옥, 삼성생명, 포스코, LG, 에쓰오일 신사옥 등에 사무용 가구를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