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뉴시스)
카라 해체로 인해 멤버들의 향후 계획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승연과 계약설이 대두된 위드메이가 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표했다.
15일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한승연과 친분으로 인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설은 사실이 아니며, 위드메이는 현재 다른 연예인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그룹 카라의 소속사 DSP 미디어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2016년 1월 15일 금일 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며 “당사는 그녀들의 앞날에 아낌없는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한다”고 알렸다.
한편 DSP 미디어의 카라 해체 입장 발표 이후 한승연이 홍종현, 이기우 등이 소속된 위드메이와 계약설이 나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