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서우 부녀, 다정한 변비 탈출 댄스

입력 2016-01-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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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오 마이 베이비’ 백도빈과 백서우가 변비 탈출을 위해 춤을 췄다.

1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딸 서우의 변비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정시아, 아빠 백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변비로 고생하는 서우를 위해 부부는 서우의 식단을 분석하며 어떤 것이 문제인지 고민하는 등 변비 탈출에 열중했다.

엄마 정시아가 서우를 위해 영양소가 가득한 브로콜리 죽을 만드는 동안 서우와 아빠는 변비 탈출 댄스 비디오를 보며 함께 춤을 췄다.

서우는 깜찍한 모습으로 비디오에 열중하며 발랄하게 댄스를 췄다. 백도빈은 그런 서우를 바라보다가 서우보다 더욱 집중해 유연한 모습으로 춤을 따라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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