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현석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강동원을 새 식구로 영입한 가운데, 그의 천문학적 재산이 재조명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강동원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YG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YG가 강동원 등 초특급 연예인 영입에 성공하며, YG 수장 양현석의 재산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현석의 재산은 지난 2014년 기준으로 21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를 소유하고 있으며 합정동에 가지고 있는 빌딩이 지난해 실거래가로 51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양현석은 YG 창립 18주년인 지난 2014년 어린이를 돕기 위한 YG 재단을 설립하고, 개인 재산 10억 원을 재단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YG 소속 배우 강동원은 18일(월)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검사외전'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