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는 오는 21일까지 신입ㆍ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술영업 △전장설계 △생산기능직 △인사 △에너지 진단 등 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예정자이고, 경력직원은 해당 분야별로 2년 또는 4년 이상의 경력자여야 한다. 단, 생산기능직은 고졸 이상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부산, 서울, 대전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1일 자정까지 채용 안내사이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윌로펌프 김연중 대표이사는 "윌로펌프는 독일 도르트문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펌프ㆍ펌프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윌로그룹의 한국법인으로 다양한 성장 기회가 열려 있다"며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