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왼), 장나라(출처=정경호 인스타그램)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출연 배우 정경호와 장나라의 훈훈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정경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0"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하는 정경호와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경호와 장나라의 훈훈한 분위기와 나이를 먹지 않은 동안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나라와 정경호가 출연하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1월 20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