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남편 이용규 경기 관중석 포착…'민낯에도 여배우 미모'

입력 2016-01-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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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 이용규 선수와 부인인 배우 유하나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유하나가 남편을 위해 경기장에 찾은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해 대만 티엔무 야구장에서 열린 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미국의 B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관중석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유하나는 수수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여배우답게 미모를 자랑했다. 현장에는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아들도 함께 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하나 진정한 내조의 여왕”, “이용규 결혼잘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19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풀스토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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