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수요미식회’ 최고의 식당, 낙선재·초당할머니순두부·편의방·제일회식당·라싸브어… 가격은?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사건 오늘 현장검증… 父 살인 혐의 적용 검토
신세계백화점, 오늘부터 명품 최대 80% 세일…아르마니‧스텔라맥카트니 등 참여
[카드뉴스] ‘라디오스타’ 이엘 “황해 베드신은…”
어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배우 이엘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윤종신은 이엘에게 “목욕탕을 좋아하는데 못간다고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엘은 “첫 베드신이 ‘황해’에서였다”며 “그 장면만 캡처돼서 안 좋은 동영상으로 많이 돌아다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서 연기를 했는데 수치심이 느껴졌다”며 “사람들이 몸매만 주시하는 게 불편해 목욕탕을 못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엘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방송에서 베드신 영상 캡처 얘기를 하면서 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건 그 당시 잠시 스친 감정 중 하나였기에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라고 해명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