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중국에 ‘유정선배 열풍’이 불고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한국을 넘어 중국팬들에게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5, 6회가 방송된 18일과 19일 중국 웨이보에는 18일 ‘치즈인더트랩’ 조회수가 3.5억 번, 19일에는 4억 번을 기록하며 하루 사이에 무려 5000만 번이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18일에는 중국의 모든 드라마를 뚫고 ‘치즈인더트랩’이 종합 드라마 인기순위 1위와 웨이보 이슈차트 3위에 등극했으며 24시간 내내 검색지수가 2255.96% 상승하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특히 중국 인기 쇼핑사이트에서는 박해진이 극 중 입었던 유정의 의상들이 벌써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바이두 테빠에서는 유정이 홍설(김고은 분)에게 선물한 사자인형을 찾는 글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에서 방송 중인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엄친아 선배 유정이 만들어가는 캠퍼스 연애물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