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이 딸 장나라의 연애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주호성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나라의 30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인터뷰에서 주호성은 장나라의 연애에 대해 “남자친구를 깊이 못 사귄다. 한두 달 만나다가도 트집을 잡는다”고 밝혔다.
이어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은 “딸 가진 아버지라 그런지 남자들이 원망스럽다. 연애할 때는 가식도 부려가면서 여자 마음에 들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이놈들이 그것조차 안 하고 있나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인영과 장나라, 정경호, 유인나, 권율 등이 출연하며, 20일 첫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