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와의 FA컵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딛고 활약하자 여자친구인 배우 유소영과의 결별설이 언급됐다.
21일 연예계 한 관계자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인용해 "손흥민이 아버지의 반대로 유소영과 최근 결별했다. 영국에서 서로 연락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는 손흥민에게 "여자보다 축구로 성공해라"고 불호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됐다.
손흥민과 유소영은 지난해 11월 파주 국가대표 훈련장 근처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고, 서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식 커플이 됐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그래서 갑자기 잘하는건가?", "손흥민 유소영과 결혼하길 바랐는데", "손흥민 민아, 유소영 이어 또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