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측이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의 폐지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SBS 측 관계자는 2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힐링캠프’의 폐지는 결정된 바 없다.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편성이 ‘힐링캠프’ 자리로 들어간다는 것도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힐링캠프’가 지난 20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고, 개편을 맞아 폐지된다고 밝혔다.
‘힐링캠프’는 지난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돼 대표 1인 토크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이경규, 성유리가 하차하며 기존 3MC 체제가 김제동 1인 MC 체제로 변경되는 포맷 변화를 감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