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제시카와 닮은꼴 '눈길'…"사랑하는 자매"

입력 2016-01-22 19:22

▲박민영(출처=제시카 웨이보)

박민영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시청률 공약 시행 여부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제시카와 찍은 닮은꼴 사진도 덩달아 관심받고 있다.

제시카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happy birthday my dear sis(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자매)"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제시카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유쾌하게 웃고 팔짱을 끼며 상큼한 미소를 짓는 등 우정을 뽐냈다.

특히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닮은 두 사람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친자매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한편, 21일 목요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는 시청률 18.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달성해, 수목극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박민영은 "시청률이 17%를 넘기면 "서울에 있는 법대에 유승호씨와 박성웅 선배와 함께 가서 프리 허그를 하겠다"며 "갈 때 꼭 피자를 사들고 가겠다"고 공약해 시선을 모았다.

박민영, 리멤버 아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