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시그널’ 방송 캡처 )
'시그널' 유괴 사건 공소시효 40분 전, 박해영(이제훈)이 진범을 목격했다.
22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공소시효 며칠 앞둔 한 소녀의 괴사 사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영은 공소시효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진범을 극적으로 목격했고, 20분 전 차수현(김혜수)와 함께 횡단보도에서 진범과 마주치게 됐다.
앞서 박해영은 범인을 잘못 잡은 후, "분명 진범은 이 근처에서 우리가 움직이는 동태를 살피고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이 경찰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바로 진범을 찾아나선 박해영은 빗속에서 진범을 찾아해맺고, 한 건물 창문에서 어릴적 목격했던 범인의 옆모습을 기억해 냈다.
한편 tvN '시그널'은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