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배우 손여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손여은이 ‘부탁해요 엄마’ 출연진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손여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 마지막을 함께 한 울식구들~ 넘 행복했어요. 올해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여은과 조보아, 유진을 비롯해 이상우와 최태준, 오민석이 함께 '2015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부탁해요 엄마’의 세 여주인공 손여은, 조보아, 유진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조보아는 가슴을 훤히 드러내며 섹시미를 드러낸 반면, 손여은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연출해 청순함을 강조했다. 유진은 가슴 위쪽으로 드레스를 시스루 디자인해 우아하게 연출했다.
한편 24일 방영된 KBS '부탁해요 엄마'에서 손여은이 조보아과 동서지간의 기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