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파파야 조은새가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음악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사랑 만들기'를 부른 2001년 데뷔 그룹 파파야가 유재석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파파야 멤버 조은새는 "자체가 뽕필 충만이다"라며 "파파야 활동 이유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이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비비고'라는 신곡을 발표했는데 많은 사랑 부탁한다"며 직접 무대를 선보여 40대 객석의 흥을 돋궜다.
특히 그는 인터뷰 때 마다 트로트 창법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파파야는 조은새를 비롯해 최근 연기자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나은, 보험왕으로 활동중이라는 주연정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JTBC 음악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