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카타르, 후반전 류승우 첫골 1-0 '감격'

입력 2016-01-27 02:4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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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선수. (사진=뉴시스)

한국이 카타르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후반전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27일 오전 1시 30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개최국 카타르와 ‘2016 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 3분에 한국의 류승우가 골문 앞에서 흘린 골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는 SBS, KBS 2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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