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의 혼인신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예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박예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누면 행복으로 MC가 되어 돌아온 배우 박예진 수수한 모습도 넘나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예진의 우아한 자태가 담겨 있다. 특히 박예진의 단정한 의상과 청순한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예진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라스트'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MBC 교양프로그램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나누면 행복'의 MC로 활동 중이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박예진, 박희순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 함께한 언약식으로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희순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혼인신고 사실이 맞다"며 두 사람의 혼인 신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