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라디오스타' 려욱과 최시원은 쇼윈도 친구?…솔직 고백 "안 맞는다. 드라마도 안 봤다"

입력 2016-01-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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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려욱이 멤버 최시원과 안 맞는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국진은 려욱에게 "지난번 최시원이 출연해서 본인과의 하이파이브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봤냐?"고 질문했다. 이어 윤종신은 "최시원과 성향이 잘 안 맞냐?"고 물었고, 려욱은 "안 맞는다"고 솔직히 인정 했다. 그러자 헨리는 "만날 싸우고 그런다"고 폭로했다. 이어 유치하게 싸우지만 어른스럽게(?) 사과하는 이들은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규현은 "최시원이 출연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보다 려욱에게 '완전 재미있다. 너도 봐'라고 했는데 '난 안 봐!'라고 했다"고 추가 폭로를 해 출연진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규현이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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