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코미디 스타 잭 블랙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들과 웃음 사냥에 나섰다. (사진=MBC제공)
앙리, 샤라포바, 이영애, 김태희, 이효리, 이나영, 소지섭, 효도르, 김연아, 손연재…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톱스타라는 점이다.
여기에 30일 한사람이 더 추가된다. 바로 할리우드 최고 코미디 스타 잭 블랙이다. 30일 방송될 ‘무한도전: 예능학교-스쿨 오브 樂’에 잭 블랙이 출연해 유재석 등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무한도전’제작진은 “잭 블랙이 촬영 내내 익살스런 표정과 몸개그, 현장을 압도하는 댄스와 노래 실력으로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여 멤버들의 격렬한 찬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적지 않은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주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타 게스트 출연만으로 높은 관심을 끌어 톱스타 게스트들이 출연한 ‘무한도전’은 15~2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샤라포바, 효도르, 앙리, 김연아, 손연재 등 국내외 스포츠 스타에서 이효리, 김태희, 이영애, 소지섭 등 스타 연예인, 그리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연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은 활동분야에 관련된 것들을 ‘무한도전’멤버들과 함께 하며 큰 웃음을 줬다. 무엇보다 스타 게스트가 출연하면 기존 멤버들에게서 볼 수 없는 분위기가 연출 될 뿐만 아니라 스타 출연자와 ‘무한도전’멤버간의 관계 형성도 볼거리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