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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썰전 전원책 “사형제 집행 찬성…죗값 공포 심어줘야”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사형제도에 대해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쏟아지는 아동학대 예방·방지 법안 실요성은 있는가?’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는데요. 전원책은 칠곡 계모사건(징역 15년형)과 울산 계모사건(징역 18년)을 언급하며 “(범죄에 대한) 낮은 형량으로는 안 된다. 사형제 존치에 대해 난 찬성하는 입장이다. 요즘 조폭들이 ‘죽여도 죽지 않는다’란 말을 한다. 단두대가 사라지니 사회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라 폭력이 더 왕성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