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JYP 전소미(출처=Mnet '프로듀스101' 영상 캡처)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시청자 인기투표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는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 발표된 시청자 인기투표 결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등을 차지했다.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전소미는 이날도 쟁쟁한 연습생들을 제치고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2, 3위는 젤리피쉬 김세정, 강미나가 나란히 차지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프로듀스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