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와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해 선보인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의 시너지 상품으로, 시니어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골프 등 6대 영역 포인트리 적립 혜택과 병원/약국, 주유/마트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원하는 할인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2가지 할인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드 결제계좌를 KB국민은행의‘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통장’으로 등록하면 포인트리가 1% 추가로 적립돼 총 2%가 적립된다.
해외 이용금액에 대하여는 2%(월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이 제공되고, 연간 일시불 및 할부 결제 실적이 700만원 이상이면 연 1회 포인트리 1만점이 적립된다.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병원/약국, 주유/마트 할인서비스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서비스 선택은 월 단위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6대 영역 포인트리 적립은 물론 병원/약국, 주유/마트 할인서비스 2가지를 모두 제공한다.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인천/김포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연2회)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근거리무선통신(NFC) 등을 활용한 핀테크 연계 금융 편의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5천원, 국내외겸용 2만원이며,'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