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박형식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임지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국의아이들 박형식과 나란히 찍은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임지연이 과거 SBS 상류사회에 출연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드라마속 재벌 후계자 역을 맡았던 박형식과 힘든 연애 끝에 결혼식으로 올리는 마지막회 촬영장의 모습이다.
사진 속 임지연은 박형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으며 '선남선녀 인증샷'이라는 별칭으로 팬들의 환심을 샀다.
한편 임지연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 '대길'이 투전판에서 타짜로 자라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임지연 대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지연 박형식 잘 어울린다" "임지연 대박 기대된다" "임지연 대박 여주인공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