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중국 출연료, 한국 4배, 추자현 비하면 아기"…얼마길래?

입력 2016-02-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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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출연료(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영상 캡처)

홍수아가 영화 '멜리스' 개봉으로 관심을 받으면서 홍수아의 중국 활동에도 시선이 쏠린다.

지난 8월 홍수아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홍수아는 "수입이 얼마냐"는 MC들의 질문에 "한국과 비교했을 때 3~4배 정도 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수아는 "내 수입은 추자현에 비하면 아기 수준이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여신이다"라며 "추자현의 경우 출연료가 회당 1억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수아는 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멜리스'는 자신의 것을 외면한 채 친구의 가정, 남편, 아이까지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한 여자의 끔찍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4년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홍수아는 극 중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리플리 증후군'을 앓으며 친구의 모든 것을 훔치려 했던 가인 역을 맡았다.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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