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원래 장래희망은 학교 선생님…연영과 공부 한 달 만에 합격”

입력 2016-02-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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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이동휘 (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

‘택시’ 류준열이 어렸을 때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응답하라 1988’ 특집으로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했다.

류준열은 “어렸을 때 학교 선생님을 하고 싶었다”며 “학생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내게도 좋은 은사님들이 계셔서 그렇게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포기하게 됐다며 “영화를 좋아해서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었다. 한 달 동안 학원 다니면서 연기수업 받고 대학에 합격했다. 그때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할 때 행복하고 재미있다”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현재의 모습에 만족했다.

한편, ‘택시’는 사회 각 분야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진솔하고 거침없는 세상이야기를 나누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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