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결혼하면 하고 싶은 일 다 해준다고 해놓고” 거짓말 폭로

입력 2016-02-05 12:2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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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서세원의 내연녀가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정희가 과거 방송에서 서세원이 자신을 감금하고 협박한 사실을 털어놔 시선이 집중된다.

과거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출연한 서정희는 "(전)남편이 결혼하면 다시 공부도 시켜주고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라며 서세원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이어 서정희는 "막상 결혼하니까 그날부터 못 나가게 하고 아기를 낳으라며 화를 냈다. 그래서 아이를 낳으니 또 낳으라고 해서 또 낳았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서세원과 그의 내연녀가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서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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