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득남, 결혼 4년만에 엄마 됐다… 이엘과 판박이 미모 눈길

입력 2016-02-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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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엘 인스타그램, '한율' 광고 캡쳐)

배우 전지현이 10일 결혼 4년만에 아들을 얻은 가운데 누리꾼들이 이엘과 전지현의 닮은꼴 미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엘이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엘은 이날 폴댄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로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이 나가자 누리꾼들은 "이엘 오늘 보니 전지현 분위기 난다", "섹시하면서 청순한 매력까지 갖춘 배우인 듯", "'내부자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하자던 그 분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엘은 지난 2009년 데뷔한 후 JTBC '하녀들',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영화 '황해' '내부자들'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이날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오늘 오전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오늘 오전에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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