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송중기 공개구애? "365일 말하는데 본인만 몰라"

입력 2016-02-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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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송중기(출처=bnt)

윤하가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송중기에 대한 공개 구애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하는 과거 패션잡지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송중기를 꼽았다.

윤하는 "365일 말하고 다니는데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송중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하는 송중기에게 "중기어빠 제대 잘 해쮸?", "중기어빠 여행 잘 가따와^o^", "송중기 송중기 송중기" "송중기랑 어밴저스 보는 꿍꼬또"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밖에 SBS '영재발굴단' 등 방송에 출연해서도 송중기에게 애교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하는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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