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본분금메달'에 출연한 하니가 몸무게를 전격 공개했다.
하니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하니는 공개된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가 얼마나 다른지 측정해 보는 코너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50kg"이라고 공개했다.
하니는 당당히 체중계 위에 올라갔고, 실제 몸무게와 하니가 말한 몸무게가 정확히 일치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본분금메달' 하니 너무 말랐다", "몸무게 강제 인증이구나", "몸무게가 50kg이니 당당히 말 할 수 있는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분금메달'은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베일에 쌓인 미션을 수행하는 여자 아이돌을 통해 반전 속내를 들여다보는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