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니아 에어워셔가 2년 연속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위니아 에어워셔 ‘스윗캔들’ 모델로, '따뜻한 촛불'이라는 콘셉트를 제품 외관에 접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품 상단에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올해 처음으로 제품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도 안았다. 제품 패키지는 간결한 선과 색으로 에어워셔만의 고유 가치와 실용성을 표현했다.
대유위니아 최헌정 디자인 실장은 “위니아 에어워셔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2년 연속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접목시킨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