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2030세대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를 내달 12일 개최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내달 10일까지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LG파워콤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개봉예정영화 ‘오션스 13’의 무료 시사회권(2인)과 TGIF 시식권(1만원권), 클라이드 커플 티셔츠 세트, 하늘보리 커플 음료 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16회째를 맞는 광랜 엑스피드 커플영화축제는 지난해 8월 처음 시작해 매월 1~2편의 개봉영화 시사회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그동안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이 신청을 하고, 1회당 이벤트 참가자는 평균 1500명을 뛰어 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첨자는 내달 11일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2일 서울 종로 단성사에서 무료 시사회권을 배포하고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오션스 13’의 시사회 현장에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커플들 이외에도 다수의 관람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빠른 인터넷의 대명사인 엑스피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참가하는 이벤트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아 광랜 커플영화축제는 2030 세대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았다”며 “광랜 최저보장속도를 30Mbps로 적용하는 등 경쟁사 대비 엄격한 품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의 이미지를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