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임수향, 주당은 헛소문? "취할 때까지 안 마셔봤다"
'해피투게더' 임수향이 과거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나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는데 주당이라고 소문이 났다. 회식할 때 빼고 싶은데 술을 못 빼겠다"며 자신의 주량에 대한 오해를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임수향에게 주량을 물었고, 그는 "취할 때까지 안 마셔봤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11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