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영호 미니홈피)
코미디언 표영호가 과거 유재석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표영호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유재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게재했다. 이 역시 유재석의 미담이었다.
표영호는 이 글에서 “(유재석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랜져 새로 나온 거 사고 싶다고”라며 문을 열었다.
이어 표영호는 “그 정도의 인기와 부를 누리면 벤츠나 BMW를 타려고 혈안일텐데. 참으로 겉과 속이 똑같은 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표영호는 “보통 우린(연예인) 조금만 상황이 좋아져도 좋은차 멋진차로 과시하고 싶어한다. 그에겐 그게 없다”고 설명하며 “뜨기 전이나 뜬 후에 유재석은 똑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다른 매사의 모든 면에서 그렇다”며 평소 유재석의 행실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