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구체적인 이상형 발언… “요리 잘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6-02-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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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왼), 아이린(출처=박보검SNS)

배우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선한 사람이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보검은 “저를 잘 챙겨주고 바라보는 방향이 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좀 더 구체적으로는 요리를 잘하셨으면 좋겠다. 제가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한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1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tvN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해 연인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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