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26)(사진=뉴시스)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의 철저한 식단 관리가 화제다.
김자인은 2013년 11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취미 생활과 식단 관리법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자인은 “클라이밍을 하지 않을 때는 친구들과 맛집 투어를 할 만큼 먹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김자인은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로 돌아오면 철저한 식단 관리가 이뤄진다며 “하루 한 끼만 먹지만 고기 등 열량이 높은 음식과 먹고 싶은 음식을 든든하게 먹는다”며 “운동을 할 때는 고구마를 먹으며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한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