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동민 연인 나비, 화끈한 성격 보니 "연인과 화해는 당연히 키스"

입력 2016-02-16 09:31수정 2016-02-16 09: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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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비 SNS)

장동민의 연인 가수 나비가 과거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나비는 과거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미국 공연 일정으로 인해 빠진 에릭남 빈 자리를 채웠다.

이날 가수 홍진영은 "나비는 남자친구랑 싸우면 키스로 화해한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나비는 "화해는 당연히 키스 아닌가요?"라고 대담한 입담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나비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가수 서인영, 래퍼 슬리피와 함께 출연했을 때도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어디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당연히 가슴"이라며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이어 나비는 "600만 원 벌었다고 생각한다. (가슴 수술에)보통 그 정도 들지 않냐"라며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 생방송에서 장동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